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부테 길리먼 (문단 편집) === [[Warhammer 40,000]] === [youtube(TwrPvBTfAOk)] || [[파일:FJC6q6dQQqVOR1SY.jpg|width=100%]] || || [[파일:99120101177_TriumvirateofthePrimarch03.jpg|width=100%]] || 부활하고 나서는 예전의 '20명의 프라이마크 중 한명'이 아닌, '제국을 이끌어가는 절대자'로 등극된 만큼[* 사실 현재 제국은 황제가 인사불성이 되고 프라이마크들도 길리먼을 제외하곤 사망하거나 실종된 상황인터라 제국을 이끌어갈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지도자가 길리먼 밖에 없는 형편이다.][* 라이온 엘 존슨이 2번째로 복귀했지만, 공식에서 길리먼은 '황제의 화신 그 자체'로 조형했지만, 라이온은 '최전선에서 싸우는 전사'로 조형했다고 밝히며 길리먼이 제국을 이끌어가는 절대자임을 천명했다.] 대폭 상향되었다. [[벨리사리우스 카울]]이 제작한 파워아머 '운명의 갑주'를 착용하고, 황제가 쓰던 여러 개의 검 중 한 자루와[* 황제를 묘사한 일러스트에서 거의 항상 들고 나오는 그 불타오르는 검과 같은 종류이다. 황제 본인의 뛰어난 워프 공학지식으로 만든 물건이고 물리적 손상을 넘어 워프의 악마에게도 아주 치명적인 물건으로, 이 검으로 죽인 악마는 워프로 추방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소멸된다.] 왼팔에는 '통치의 손(Hand of Dominion)'이라는 이름의 파워 피스트에 길리먼 자신이 대성전 시절부터 사용하던 중재자(Arbitrator)라는 볼터를 합쳐서 사용하고 있다.[* 한손에는 검, 다른 한 손에는 볼터가 장착된 [[파워 피스트]]를 쓴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카오스의 수장 [[에제카일 아바돈]]의 안티테제(한 손에는 마검 드라크니엔, 다른 한 손에는 볼터가 내장된 [[라이트닝 클로(Warhammer 40,000)|라이트닝 클로]]인 호루스의 발톱)로 설정된 무장임을 알 수 있다.] 분명 [[호루스 헤러시]] 시절에는 AP3이었던 사격무기가 7판 40k에 와서 파워 피스트에 붙였더니 AP2가 되어버린 기괴한 무기가 되어버렸다. 일단 헤러시 시절에 비해 나아진 점은 맷집이 2+/4++에서 리빙 세인트 셀레스틴이 달아준 아이언 헤일로로 인하여 2+/3++로 생존률이 높아졌다는 점이 가장 크고 몬스트러스 크리처로 타입이 바뀌었다. 이 때문에 동서양 팬덤에서는 외계인 입장에선 괴물이 맞긴 하니 문제 없다는 개드립이 등장했다. 8판 이후에도 보병이 아닌 몬스터 키워드를 달고 있다. 9판 기준으로는 통치의 손은 S*2, AP-3, 4 데미지이며 저 불타는 검은 S+2, AP-4, 3 데미지에 특수 능력이 붙어있다. 파워 피스트의 사격은 8판에선 래피드 파이어 3 S6에 AP-1 2 데미지라는 노멀한 사격 무기가 되어버렸다, 그런데 사실 말이 노멀이지 속사 무기라는 점에서 최대 사거리 절반 이하 일시 경보병들에겐 오히려 6발이나 쏘는 정신 나간 사격 무기가 되어버렸다. 다만 AP-1이라는 한계상 차량에게 쏘진 말자. 미니어처에선 당연히 Lord of War 슬롯을 차지하며 포인트는 괴물같이 많이 들어가지만 무시무시한 장비로 무장한 채 나왔다. 모델 자체의 스탯도 (구)몬스트러스 크리처에 해당되는 수준. 거기에 마스터 오브 배틀과 13번째 프라이마크라는 특수룰로 인해 버퍼 역할도 할 수 있다. 특히 13번째 프라이마크 룰은 2019년 하반기 스페이스 마린 코덱스 개정 전에는 6인치 내 울트라마린 유닛의 '''명중 굴림, 운드 굴림 리롤'''이라는 사기적인 능력이었다.[* 이게 얼마나 대단한 능력이냐면 WS, BS 3+인 스페이스 마린 말단병이 S4인 볼트건이나 근접 공격으로 아무런 보정 없이 T7 짜리 적에게 운드 굴림까지 성공할 확률은 약 21% 정도지만, 명중 굴림, 운드 굴림 리롤이 들어가면 운드 굴림까지 성공할 확률이 약 50%로 급상승했다.] 이후 너프를 거쳐 9판에서는 6인치 내 울트라마린 코어와 캐릭터 유닛에게 명중 굴림 리롤, 울트라마린 코어 유닛에게 운드 굴림 1 리롤을 제공한다. 덤으로 죽어도 50%의 확률로(d6 굴려서 4+) 한 번 d6만큼의 운드를 재생하고 부활할 수 있다. 울트라마린은 전반적으로 무난무난한 챕터인 만큼 리롤이 제대로 붙기 시작하면 화력이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는데, 거대한 베이스로 버프 오라를 뿌려주는 길리먼은 그런 울트라마린의 강점을 살려줄 수 있는 중요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. 문제는 이렇게 대단한 모델이니만큼, 칼가가 애들 장난으로 보일 수준의 포인트가 소모되어서 군세가 더 줄어들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. 9판 들어서 정신나간 파워 인플레가 이어지다 보니 거의 너프만 받아온 길리먼은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이는 지경에 이르렀다. 예를 들어서, 설정상 길리먼을 거의 죽인 적이 있는 [[모타리온]]은 길리먼의 특기인 리롤을 모두 꺼버리는 오오라를 얻는 버프를 받은 식이다. 또한 사격 무기에 대한 생존성은 본인이 9운드로 시작하여 얻는 룩 아웃, 써에 의존하고 자체적으로 운드 무시를 부여받지 못했으므로 인불 세이브를 관통하는 모탈 운드 공격[* 스마이트 등의 사이킥, [[아뎁타 소로리타스]]의 희생의 검(Blade of Sacrifice) 유물 등.]에 다른 프라이마크에 비해 취약한 편이다. 10판으로 판본이 바뀌는 과정에서 밸런스를 재조정하고 파워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 9판 후반에 등장한 [[앙그론]], [[라이온 엘 존슨]]은 전투력, 맷집, 지휘 능력을 합친 종합 능력치가 길리먼과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되었다. 300포인트이기에 1000포인트전이나 1500포인트 전에 쓰기에 매우 부담스럽다. 2000포인트전에서도 1/6포인트를 혼자서 차지하는데 보디가드(70포인트)까지 붙이면 370포인트라 전체의 군세 1/5 포인트를 사용한다. 제대로 활용하려면 오오라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에 신경써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